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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6년 연속 WK리그 정규리그 우승…챔프전 직행

6년 연속 WK리그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인천 현대제철.[대한축구협회 제공=연합뉴스]
6년 연속 WK리그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인천 현대제철.[대한축구협회 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여자축구 인천 현대제철이 6년 연속 WK리그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하고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했다.

현대제철은 20일 보은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보은상무와 현대제철 H CORE 2018 WK리그 24라운드 원정에서 4-0으로 대승했다.

승점 61을 쌓은 현대제철은 2위 수원도시공사(승점 45)와의 승점 차를 16으로 벌리면서 정규리그에서 남은 4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6년 연속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

일찌감치 챔피언결정전 직행권을 따낸 현대제철은 2003년부터 6년 연속 WK리그 챔피언에 도전한다.

전반 4분 따이스의 결승 골로 승기를 잡은 현대제철은 전반 41분 장슬기의 추가 골에 이어 후반 38분과 후반 42분에 터진 한채린의 연속골로 골잔치를 마무리했다.

현대제철이 독주 끝에 챔피언결정전 직행권을 따낸 가운데 나머지 한 장의 챔피언결정전 진출권을 놓고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하는 2, 3위 팀의 행보는 안갯속이다.

2위 수원도시공사는 5위 화천 KSPO에 1-2로 발목이 잡히면서 승점 쌓기에 실패했고 4위였던 스포츠토토는 3위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을 무려 5-2로 격파했다.

이에 따라 스포츠토토는 경주 한수원과 나란히 승점 44를 기록했지만 골 득실에서 앞서 3위로 한 계단 점프했다.

다만 2~4위까지 승점 차가 1점밖에 나지 않아 마지막까지 방심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이밖에 서울시청은 창녕WFC와 2-2로 비겼다.

horn9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09/20 22:1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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