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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전 승리 앞둔 시리아 정부, 7년만에 지방선거

시리아·레바논 국경의 아사드 포스터 "승리의 시리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시리아·레바논 국경의 아사드 포스터 "승리의 시리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AP=연합뉴스 자료사진]

(이스탄불=연합뉴스) 하채림 특파원 = 시리아 북서부를 제외한 반군 거점을 대부분 수복한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 정권이 7년 만에 지방선거를 치른다.

16일(다마스쿠스 현지시간) 오전 시리아 정부 관할지역에서 지방선거가 시작됐다.

투표 시간은 오전 7시부터 12시간이다.

지역 대표 총 1만8천478명을 뽑는 이번 선거에는 총 4만명이 입후보했다고 국영 사나 통신이 보도했다.

시리아 정부의 지방선거는 내전 초기 2011년 12월 이후 약 7년 만이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선출되는 지역 대표에게는 재건 사업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전임자보다 더 큰 권한이 주어진다고 사나 통신은 설명했다.

현재 시리아 정부는 내전 이전 시리아 영토의 3분의 2가량을 통제한다.

러시아군을 등에 업은 아사드 정권은 북서부 이들립주(州)를 제외한 나머지 반군 지역을 대부분 수복했다.

북부와 북동부 등 영토의 약 3분의 1에 해당하는 지역은 내전 초기 시리아군이 철수한 후 쿠르드 세력이 반(半)자치구역을 형성했으며, 미군 등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 격퇴 국제동맹군 부대가 배치됐다.

남동부 국경지역 아트탄프에도 미군이 주둔한다.

시리아 정부는 내전이 한창이던 2014년과 2016년에 각각 대선과 총선을 실시했다.

시리아 북서부 이들립의 정부군·반군 경계에 배치된 러시아군
시리아 북서부 이들립의 정부군·반군 경계에 배치된 러시아군[AFP=연합뉴스 자료사진]

tre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09/16 16:5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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