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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우주보급선 발사 3번째 연기…"기체에 문제"

송고시간2018-09-15 18:46

(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가 15일로 예정했던 무인 우주보급선 '고노토리 7호기'의 발사를 연기했다고 요미우리신문 등이 보도했다.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와 미쓰비시(三菱)중공업은 이날 가고시마(鹿兒島)현 다네가시마(種子島) 우주센터에서 예정됐던 'H2B로켓 7호기'의 발사를 중지한다고 발표했다.

'H2B로켓 7호기'는 무인 우주보급선 '고노토리 7호기'를 싣고 발사될 예정이었다. JAXA는 '고노토리 7호기'에 지구 상공 400㎞ 부근의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물자를 수송하는 역할을 맡긴 상태였다.

JAXA 등은 액체산소를 넣은 탱크에서 문제가 발견돼 발사를 연기하게 됐다며 1주일 이상 지나 발사를 재개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노토리 7호기 발사가 연기된 것은 이번이 3번째다. 당초 11일 발사할 예정이었지만 날씨가 좋지 않을 것이라는 예보에 따라 14일로 늦춰졌고 다시 15일로 연기됐었다.

지난 2015년 8월 일본 가고시마(鹿兒島)현 다네가시마(種子島)우주센터에서 무인보급기 '고노토리' 5호기를 실은 H2B로켓이 솟아오르는 모습 [교도=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 2015년 8월 일본 가고시마(鹿兒島)현 다네가시마(種子島)우주센터에서 무인보급기 '고노토리' 5호기를 실은 H2B로켓이 솟아오르는 모습 [교도=연합뉴스 자료사진]

bk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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