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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법원, 6층 규모 별관 신축…민원 편의 제고 기대

광주고법(왼쪽)과 광주지법(오른쪽) 전경[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고법(왼쪽)과 광주지법(오른쪽) 전경[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법정과 사무실이 비좁고 주차 공간도 부족해 불편이 큰 광주 법원(광주지법·고법)에 별관 건물이 신축된다.

12일 광주지법에 따르면 동구 지산동에 위치한 광주 법원 내 민원인 주차장 부지(연면적 1만1천㎡)에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의 별관 건물을 신축하기로 했다.

현재 지법과 고법 건물 옆에 새 건물을 짓는 것이다.

건축설계공모 절차가 진행 중이며 내년 상반기 착공, 2022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사비는 약 285억원이 투입된다.

지하에는 주차장이, 지상에는 법정, 판사실, 사무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광주지법이 1993년 지어졌으며, 광주고법이 다음해 바로 옆에 들어섰다.

그동안 법정, 사무실, 주차장이 부족해 직원들과 민원인 불편이 컸다.

광주지법 관계자는 "예산 등 문제로 오랫동안 미뤄진 법원 신축이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다"면서 "주차 문제도 심각한 만큼 법원 내 주차장 신축도 추진 중이다"고 말했다.

cbebop@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09/12 17:0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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