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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서 복역 중인 지하디스트 2023년 이후 대거 석방…새 위협"

싱크탱크, 유럽서 기소된 지하디스트 197명 조사 결과

(브뤼셀=연합뉴스) 김병수 특파원 = 지난 2015년 유럽에서 테러를 저질렀거나 테러음모를 꾸미다가 체포돼 복역 중인 많은 지하디스트(이슬람 성전주의자)들이 오는 2023년부터 풀려나 유럽에 새로운 위협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싱크탱크인 '글로브섹'은 유럽 11개국에서 체포돼 기소된 197명의 지하디스트에 대해 최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밝힌 것으로 네덜란드 RTL뉴스가 11일 보도했다.

글로브섹에 따르면 지난 2015년에 대거 체포돼 기소된 지하디스트들의 평균 복역기간은 8년 7개월인 것으로 나타났다.

폭탄 테러가 발생한 브뤼셀 공항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폭탄 테러가 발생한 브뤼셀 공항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글로브섹은 지하디스트들이 복역 중에 교도소에서 더 급진화된 것으로 보인다고 '경고'했다.

이 싱크탱크의 테러전문가인 스타니슬라프 마테이카는 "유럽의 지하드 운동은 교도소에서 더 번창하고 있다"면서 복역 중인 지하디스트들이 교도소에서 다른 재소자들을 의식화·급진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RTL뉴스에 따르면 네덜란드의 경우 지난 2015년에 15명의 지하디스트를 체포해 기소했으며, 그 이후 시리아 내전에 참전했다가 돌아온 많은 네덜란드 출신들이 체포돼 기소됐다.

벨기에 법정서 재판받는 파리총격테러 유일 생존 용의자[EPA=연합뉴스 자료사진]
벨기에 법정서 재판받는 파리총격테러 유일 생존 용의자[EPA=연합뉴스 자료사진]

bingso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09/12 07: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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