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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인기 시들한데…삼성·애플·MS 신제품 잇단 출시

삼성, 갤럭시탭S4 이어 갤럭시뷰·갤럭시북 등 출시할 듯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전 세계 태블릿 시장 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삼성전자[005930],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제조사가 태블릿 PC 신제품을 잇달아 내놓는다.

11일 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태블릿 갤럭시탭S4를 지난달 출시한 데 이어 대화면 태블릿PC '갤럭시뷰2', 윈도우 OS 기반 '갤럭시북' 등 태블릿을 조만간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뷰, [삼성전자 제공]
갤럭시뷰, [삼성전자 제공]

갤럭시뷰2는 2015년 공개된 18.4인치 대화면 '갤럭시뷰'의 후속 모델이다. 17.5인치 디스플레이로, 일반 휴대용이라기보다는 집 안에서 가지고 다니면서 보는 세컨드 스크린용이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제품은 국내에는 출시되지 않는다. 외신은 미국 이통사 AT&T를 통해 다음 달 출시될 가능성을 거론하고 있다.

윈도 기반 태블릿 갤럭시북은 최근 국립전파연구원에서 전파 인증을 통과했다. 이 제품은 작년 5월 출시된 갤럭시북 후속 제품이다.

작년 출시된 갤럭시북은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시리즈에 대응하게끔 자판 간격이 넓고 터치 패드까지 갖춘 풀 사이즈 키보드와 연결해 노트북 PC처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었다. 여기에 S펜이 기본 제공됐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달 29일 10.5형 디스플레이, 6GB램, 7천300㎃h 배터리를 탑재한 갤럭시탭S4를 출시한 바 있다.

서피스 고, [MS 홈페이지 캡처]
서피스 고, [MS 홈페이지 캡처]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 역시 태블릿 신제품을 발표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7월 10인치 화면의 저가형 '서피스 고'를 출시한 데 이어 다음 달 2일 미국 뉴욕에서 신제품 발표행사를 개최하고 서피스 노트북, 서피스 프로 차기 모델 등을 공개할 것으로 점쳐진다.

애플은 이달 12일 신형 아이폰 3종, 애플워치4와 함께 새 '아이패드 프로'를 공개할 예정이다.

12.9인치와 좀 더 작은 11인치 모델로 선보일 아이패드 프로는 아이폰 X처럼 물리적 홈버튼을 없애고 페이스 ID 기능을 장착하는 한편 엣지투엣지 디자인으로 화면 사용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구사할 것으로 보인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올해 2분기 태블릿 시장 출하량은 4천90만대로, 작년 동기(4천370만대) 대비 6% 감소했다.

점유율은 애플(28.2%), 삼성(12.2%), 화웨이(9.1%), 레노보(4.9%) 순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순위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점유율을 늘려가고 있고, 안드로이드 태블릿 전반 점유율은 계속해서 떨어지는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태블릿 시장이 줄어들고 있지만 큰 화면이 가진 장점이 명확하기 때문에 교육용, 비즈니스 태블릿 등 B2B 시장에서 태블릿의 잠재력을 무시할 수 없다"고 말했다.

srcha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11/18 10:3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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