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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환자 삼성서울병원 경유…일부 접촉환자 격리조치(2보)

송고시간2018-09-08 19:11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김잔디 기자 = 국내에서 3년 만에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로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가 삼성서울병원을 경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메르스 환자 발생에 정부 방역체계 강화
메르스 환자 발생에 정부 방역체계 강화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3년여만에 발생한 8일 저녁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이 감염자 상황 및 관련 대책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2018.9.8
zjin@yna.co.kr

8일 의료계에 따르면 이날 질병관리본부가 메르스 환자로 확진한 서울에 사는 A(61)씨는 삼성서울병원을 경유했다가 서울대병원으로 옮겨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관계자는 "현재 접촉자들을 격리조치하고 추가 감염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A씨는 현재 서울대병원에서 입원,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앞서 A씨는 지난 8월 16일부터 9월 6일까지 쿠웨이트에 업무로 출장을 갔다가 지난 7일 귀국했으며, 입국 후 발열과 가래 등의 증상을 보였다.

국내에서는 메르스 환자가 나온 것은 지난 2015년 5월 20일 메르스 환자가 처음 발생해 전국을 강타한 이후 3년여만이다.

'3년 만에 또' 메르스 환자 발생…앞으로 2주가 확산 '고비' / 연합뉴스 (Yonhapnews)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Dn-If7sqB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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