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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신규 택지개발 자료 최초 유출 경기도 아니야"

송고시간2018-09-08 13:04

(수원=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수도권 신규 택지개발 계획의 사전 유출과 관련한 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경기도는 해당 자료의 최초 유출자가 경기도청 공무원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8일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력히 부인했다.

경기도 청사[경기도청 제공]
경기도 청사[경기도청 제공]

도는 이날 오전 김용 대변인 명의의 해명자료를 통해 "신창현 국회의원실이 공개한 '수도권 미니 신도시 개발 후보지 관련 LH공사 내부 정보'의 최초 유출자가 경기도청 공무원이라고 한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도는 "도는 과천시가 베드타운이 아닌 자족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과천시 해당 지역에 대한 독자적 개발계획을 추진 중이었다"며 "도가 신 의원실에 제공한 자료는 경기도의 이 같은 독자적 개발방안에 관한 것으로, 국토부의 택지개발 관련 자료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과천 개발과 관련 도의) 이런 입장을 국토부에 다양한 경로로 전달할 필요가 있어 과천 출신 신 의원실에 이 사업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도는 "따라서 신 의원실이 공개한 자료는 'LH에 요청해 받은 택지개발 관련 자료'로, 도가 제공한 독자개발 계획과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일부 언론은 신 의원실에 수도권 택지개발 계획 자료를 유출한 사람이 경기도청 공무원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k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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