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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그림, 꽃, 프라이팬…이젠 구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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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새로운 그림을 집으로 배달해드립니다”

직장인 정모(32)씨 집에는 한달에 1번 씩 새로운 그림이 배송됩니다. 그림 정기배달 스타트업 ‘핀즐’의 서비스를 구독하고 있죠. 정기구독을 통해 매달 다른 아티스트들의 그림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처럼 일정 기간 돈을 내고 상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구독경제(Subscription Economy)’가 새로운 소비문화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제는 하나를 구매해서 소유하는 것보다 구독을 통해 여러 상품과 서비스를 경험하는 소비가 트렌드다” - 윤창현 서울시립대 경영학과 교수

정씨는 "그림 하나를 구매하려면 최소 50만원이 필요한데 매달 2만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다양한 그림을 즐길 수 있다”며 “적은 비용으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 정기구독서비스를 애용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구독경제의 모델은 무제한 이용, 정기배송, 렌털 형태로 나뉘는 데요.

넷플릭스는 무제한 이용의 대표적 모델입니다. 월정액을 내면 무제한 스트리밍 영상 시청이 가능하죠. 핀즐의 경우처럼 고객이 원하는 날에 상품을 전달해주는 것이 정기배송 모델입니다. 렌털 형태는 우리가 흔히 쓰는 정수기 구매 방식입니다. 구독을 취소하면 상품을 반납하죠.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정기구독 모델을 활용해 각양각색의 서비스를 선보이는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캘린더앱 ‘린더’는 구독중인 사용자가 원하는 스포츠 경기, 아이돌 스케줄 등의 일정 서비스를 제공해줍니다. 취미정기배달 서비스를 선보인 ‘하비박스’는 사용자의 취미를 분석하고 맞춤형 취미 상자를 배달하죠.

'꾸까’는 정기적으로 꽃을 배달해주는 업체입니다. 2주마다 유럽의 일상처럼 꽃을 즐길 수 있죠. 주방용품 구독 서비스 기업 ‘라피올라’는 회원들에게 6개월마다 프라이팬을 교체해주고 있습니다.

크레디트스위스 보고서에 의하면 2015년 미국의 구독경제 시장규모는 4천200억 달러였습니다. 구독경제라는 말을 처음 만든 주오라의 티엔 추오 최고경영자(CEO)는 “미래의 성장은 오직 구독 모델에서만 올 것”이라고 말했죠.

윤창현 교수는 "기업 입장에서도 구독 서비스로 소비자의 피드백을 즉각 파악하기 쉬워 효율적으로 품질 관리를 할 수 있다”며 “고객과의 장기적인 신뢰를 구축한 형태로 장점을 극대화한다면 지속가능한 모델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박성은 기자 이지성 이한나(디자인) 인턴기자

junepe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09/08 15: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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