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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속 3연속 우승'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귀국

메달 꺼내지 않고 간단한 환영 행사만 하고 해산

아시안게임 3연패 달성한 야구대표팀 귀국
아시안게임 3연패 달성한 야구대표팀 귀국(영종도=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야구 대표팀이 3일 오전 인천공항으로 입국, 선동열 감독, 정운찬 KBO 총재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9.3 mjkang@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선동열(55)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이 금메달과 함께 귀국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대회 3연패를 달성한 대표팀은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지난해 선 감독이 국가대표 전임감독에 취임한 뒤 두 번째로 치른 이번 대회에서 대표팀은 목표를 이뤘다.

하지만 귀국 분위기는 환영 인파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던 축구 대표팀과는 사뭇 달랐다.

선수들은 아예 금메달을 꺼내 목에 걸지 않았고, 정운찬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가 선동열 감독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는 것으로 환영 행사를 마쳤다.

대만과 예선 첫 경기에서 1-2로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지만, 이후 모든 경기에서 승리했다.

1일 일본과의 결승에서는 국가대표 에이스 양현종(KIA 타이거즈)의 역투와 4번 타자 박병호(넥센 히어로즈)의 홈런을 앞세워 3-0으로 완승했다.

성과는 거뒀지만, 어느 때보다 말이 많은 대표팀이기도 했다.

24명 전원 프로 선수로 구성한 대표팀은 6월 최종엔트리 발표 때부터 잡음을 빚었다.

대회 직전에는 부상 선수 4명을 교체하는 진통을 겪었고, 병역 미필 선수 가운데 오지환(LG 트윈스)과 박해민(삼성 라이온즈)은 논란의 중심에 섰다.

대만과 예선 첫판에서 패배한 대표팀은 홍콩과 경기에서도 5회까지 접전을 벌이면서 비난을 자초했다.

목표를 이룬 대표 선수들은 소속팀으로 복귀해 4일부터 재개하는 KBO리그 출전을 준비한다.

2020년 도쿄올림픽까지 대표팀을 맡은 선 감독은 내년 열리는 2019 프리미어 12 준비에 들어간다.

4b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09/03 09:0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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