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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신인 랭킹 2위 홀, 2승 예약…3R 단독 선두

송고시간2018-09-02 09:50

볼의 궤적을 쫓는 홀.[AFP=연합뉴스]
볼의 궤적을 쫓는 홀.[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신인왕 레이스에서 고진영(23)에 이어 2위를 달리는 조지아 홀(잉글랜드)이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바라보게 됐다.

홀은 2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웨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중간합계 18언더파 198타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호주 교포 이민지에 2타 차로 앞선 채 최종 라운드에 나서는 홀은 브리티시여자오픈 우승에 이어 두 번째 우승에 성큼 다가섰다.

홀이 우승하면 고진영과 신인왕 포인트 차이는 388점에서 238점으로 줄어든다. 신인왕 포인트는 일반 대회 우승이 150점, 메이저대회와 투어챔피언십 우승은 300점이다.

2라운드에서 9언더파를 몰아쳐 선두를 꿰찬 홀은 11번홀까지 5타를 줄인 이민지에 선두를 잠시 내줬지만 16번홀(파4) 버디로 선두를 되찾은 뒤 이민지가 보기를 적어낸 17번홀(파4) 버디로 2타차 여유를 만들었다.

이민지는 4타를 줄이며 분전한 이민지는 볼빅 챔피언십 이후 시즌 2승 고지에 도전한다.

이 대회 세 번째 우승을 노리던 브룩 헨더슨(캐나다)은 후반에만 4타를 잃는 부진 끝에 공동 6위(7언더파 209타)로 밀렸다.

한국 선수 가운데 최운정(28)과 이미림(28)이 돋보였다.

4언더파 68타를 친 최운정과 2타를 줄인 이미림은 공동 6위(7언더파 209타)에 올랐다.

3주 만에 LPGA투어 대회에 나선 박인비(30)는 이날 이븐파 72타를 적어내며 공동 20위(5언더파 211타)에 머물렀다.

kh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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