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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해지는 서울 시민학교…'모두의 도서관' 15일 개관

송고시간2018-09-02 11:15

책 매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책 매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모두의 학교
모두의 학교

[서울시 제공]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서울시가 운영하는 평생학습센터 '모두의 학교'에 책을 매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도서관이 생긴다.

서울시는 이달 15일 금천구 '모두의 학교' 2층에 시민의 서재를 콘셉트로 한 '모두의 도서관'을 개관한다고 2일 밝혔다.

외부 대출 서비스를 하지 않는 대신 시민들이 읽던 책을 보관했다가 원할 때 언제든 다시 와서 읽을 수 있는 개인 서재 형식으로 도서관을 꾸민다. 우선 인물, 역사, 공간 분야 도서 2천권을 비치하며 올해 말까지 장서를 4천권으로 늘릴 예정이다.

도서관에선 재활용 팝업북 만들기, 나를 표현하는 책 만들기, 지역 어르신의 청춘일기 전시 등 이색 프로그램도 열린다.

이용 시간은 화∼금요일 오전 10시∼오후 9시,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다. 회원 가입 절차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도서관 개관과 함께 개강을 맞는 '모두의 학교'는 오는 15일 시민과 함께하는 개강 행사 '모두 배우장'을 연다.

독립작가 10명이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시민이 선택한 책을 바탕으로 한 토크 콘서트 '모두의 책방을 부탁해'가 펼쳐진다. 동네 책방 주인이 추천한 우수 독립작가들의 '작가의 방' 프로그램에선 저서와 작품 전시·판매, 작가와의 대화가 진행된다.

cho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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