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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상장사 실적 뒷걸음질…상반기 매출·이익 감소

창원국가산업단지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국가산업단지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시에 있는 39개 증권 상장사의 올해 상반기 경영실적이 뒷걸음질 친 것으로 나타났다.

창원상공회의소는 올해 상반기 지역 코스피 상장사 23개사, 코스닥 상장사 16개사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모두 감소했다고 30일 밝혔다.

코스피 23개 상장사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전체 매출액이 11.2%, 영업이익은 66.4% 줄었다.

코스닥 16개 상장사는 같은 기간 매출액이 3.1%, 영업이익은 18.2% 감소했다.

코스피 상장사 중 흑자기업은 16곳, 적자기업은 7개 사였다.

코스닥 상장사 중에서는 12개 회사가 흑자를 냈다.

창원상의는 지역 주력산업인 조선, 자동차 등 중공업 분야의 업황이 부진해 기업 실적 부진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seam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08/30 15:2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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