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미국-이스라엘 재무장관, 이란제재 합동팀 구성 합의"

이스라엘 재무장관 "합동팀, 이란제재 강화에 중요한 역할"

(카이로=연합뉴스) 노재현 특파원 = 미국과 이스라엘이 대(對)이란 제재에서 협력할 조직을 구성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29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매체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과 모세 칼론 이스라엘 재무장관은 전날 미국 워싱턴에서 만나 첨단기술 분야에서 이란에 대한 재정적 제재를 강화할 합동팀을 설치하기로 합의했다.

칼론 장관은 "이란에 부과하는 미국의 경제적 제재들은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며 "그것들(제재들)은 이스라엘과 전 세계에 대한 안보 위협을 제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우리는 미국에 감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므누신 재무장관과 면담은 미국과 재정적인 전략관계를 이어가고 심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며 "우리가 설치할 합동팀은 이란에 대한 제재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로이터=연합뉴스]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로이터=연합뉴스]

이란제재에 관한 합동팀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전문가들로 구성될 예정이라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이 전했다.

이스라엘은 중동에서 미국의 대표적인 우방이고 이란과 적대적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 5월 미국 트럼프 행정부는 2015년 체결된 이란 핵합의를 탈퇴한다고 발표했고 이달 초 이란 정부의 달러화 매입 금지 등 이란 제재를 재개했다.

미국 정부는 오는 11월에는 이란의 석유 판매 중단을 골자로 한 2차 제재를 발효할 방침이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지난 16일 "이란은 미국과 동맹·협력국들뿐 아니라 자국민에 대해서도 엄청난 폭력과 불안 행동을 촉발했다"며 대이란 전담조직인 '이란 실행그룹' 가동을 발표했다.

noja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08/29 22:23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
AD(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