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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중국 침공 대비한 군지휘소 훈련 9월초 실시

(타이베이=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 =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정부가 임기내 두번째로 중국 침공을 대비한 군지휘소 훈련인 푸안(復安) 프로젝트를 오는 9월 초 실시한다.

빈과일보 등 대만언론은 9월 초 사흘 연속으로 차이 총통 주재로 정부와 군의 지휘소 훈련(CPX)을 실시한다고 27일 보도했다. 구체적인 훈련기간은 알려지지 않았다.

신문은 이번 훈련을 당초 8월 마지막 주 실시하려다가 남부지역 호우 탓에 9월 초순으로 연기하게 됐다고 전했다.

푸안 프로젝트는 국가안전회의가 주도하는 것으로 천수이볜(陳水扁) 전 총통 시절 시작됐다.

천 전 총통은 재임기간 연 1회 '위산'(玉山)이라는 코드명으로 총 4회 실시했다.

마잉주(馬英九) 전 총통 시절에는 이 코드명을 취소하고 푸안 프로젝트로 바꿔 1회 실시했다.

차이 총통은 취임 후 2017년 8월 4일부터 6일까지 푸안 프로젝트를 처음 실시했다.

2017년 대만 정부와 군의 지휘소 연습[대만 PTS TV 캡처]
2017년 대만 정부와 군의 지휘소 연습[대만 PTS TV 캡처]

특히 당시 훈련은 한반도와 동해의 댜오위타이(釣魚台), 남중국해 분쟁발생 시 중국의 미사일 공격 등 각종 상황을 상정해 실시했다.

푸안 프로젝트를 실시할 때는 총통의 안전보장을 위한 완쥔(萬鈞) 프로젝트도 동시에 실시된다.

한편, 대만 연합보는 국제항공잡지인 AIRFORCES를 인용해 F-16A/B형 전투기 개량사업을 마친 F-16V 전투기 1대가 타이중(台中) 칭취안강(清泉崗) 기지에서 26일 시험비행을 했다고 27일 보도했다.

 F-16V 시험비행[대만 연합보 캡처]
F-16V 시험비행[대만 연합보 캡처]

AIRFORCES는 대만 공군이 38억달러(약 4조3천억원)을 투자해 대만의 F-16A/B형 전투기 145대를 다기능위상배열(AESA) 레이더 부착 등을 통해 F-16V형 전투기로 2022년까지 개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jinbi10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08/27 17:4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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