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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중국노선 확장…부산∼옌타이 10월 신규 취항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제주항공[089590]이 공격적으로 중국노선을 확장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다음달 19일 인천∼중국 하이커우(海口) 노선에 신규취항하는 데 이어 10월 28일부터는 부산∼옌타이(烟台) 노선에 주 4회 신규취항한다고 27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한반도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여파로 중국인 단체여행객이 급감한 작년 6월에도 인천∼웨이하이(威海) 노선을 주 7회에서 주 14회로 증편하는 등 공격적으로 중국노선을 확대해왔다.

제주항공은 현재 인천·부산·대구를 기점으로 홍콩과 마카오를 포함해 중국 10개 도시에 13개 정기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미래 성장 가능성을 고려해 중국노선을 확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중국인 여행객의 한국 방문 규모는 한 해 809만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던 2016년 수준을 회복하지 못했지만, 사드 여파가 한창이던 작년과 비교하면 올해 3월부터는 상황이 개선되고 있다.

특히 올해 6월 한국을 찾은 중국인은 48만명으로 2016년 6월의 75만8천명보다는 36.7% 적지만 작년 6월(25만5천명)보다는 88.2% 증가하며 완연한 회복세를 보였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항공산업 특성상 다양한 외부 변수가 존재하는데 관건은 이를 얼마나 유연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고 극복하느냐에 달렸다"며 "하반기 중국노선 확장과 함께 국내 지방공항 활성화 전략으로 성장 돌파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제주항공 여객기 [제주항공 제공=연합뉴스]
제주항공 여객기 [제주항공 제공=연합뉴스]

dkki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08/27 10:4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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