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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마지막 대만 수교국 에스와티니, 국교 유지 확인

축제에 참여한 에스와티니 국왕 음스와티 3세(가운데)[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축제에 참여한 에스와티니 국왕 음스와티 3세(가운데)[EPA=연합뉴스 자료사진]

(테헤란=연합뉴스) 강훈상 특파원 = 미국과 중국의 통상 경쟁 속에서 미국이 영향을 끼치는 대만과 단교가 이어지는 가운데 아프리카 에스와티니 왕국(옛 스와질란드)이 22일(현지시간) 대만과 국교를 유지할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에스와티니 왕국은 자금력을 앞세운 중국의 진출이 거세지는 아프리카에서 대만과 국교를 유지한 마지막 국가다.

음그와그와 가메드제 에스와티니 외무장관은 로이터통신에 "중국과 관계 변화를 추진하는 데 관심없다"며 "대만과 50년 넘게 국교를 맺은 우리가 그들을 버리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중국은 심리전을 그만둬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중국 외교 소식통을 인용, 에스와티니가 대만과 단교하고 중국과 수교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하나의 중국' 원칙을 인정하지 않는 독립성향의 차이잉원(蔡英文) 총통 취임 뒤 대만은 2년 새 상투메 프린시페, 파나마, 도미니카 공화국, 부르키나파소, 엘살바도르 등 5개국과 단교했다.

21일 엘살바도르가 대만과 단교하면서 현재 대만과 수교한 나라는 17개국으로 줄었다.

hska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08/22 22:2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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