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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공사장서 40대 노동자 숨져…열사병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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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연합뉴스TV 제공]

(양산=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지난 15일 오전 11시 30분께 경남 양산 시내 한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에서 작업하던 A(43)씨가 갑자기 쓰러져 숨졌다.

A씨는 당시 점심 이후 동료와 함께 전선을 건물 안으로 옮기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날씨가 더워서 힘들다. 몸이 안 좋은데 일하러 왔다"고 A씨가 동료에게 진술한 점 등으로 미루어 A씨가 열사병으로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당시 양산에 폭염 경보가 발령됐다.

경찰은 A씨를 부검해 정확한 사인을 밝힐 방침이다.

ks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08/16 09:1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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