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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 더워"…충북 유명산·유원지 피서 인파 '북적'

송고시간2018-08-12 13:44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일요일인 12일 충북 지역 유명산과 유원지 등은 찜통더위를 식히려는 피서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덥다 더워"…충북 유명산·유원지 피서 인파 '북적' - 1

이날 충북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4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폭염이 이어졌다.

일부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었으나 오히려 더운 공기를 식혀줘 나들이를 떠나는 인파는 발길을 재촉했다.

속리산 국립공원에는 이날 오전에만 6천800명의 탐방객이 입장해 시원한 산바람을 맞으며 피서를 즐겼다.

법주사와 세심정을 잇는 세조길은 힘들이지 않고 산사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어 탐방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월악산 국립공원에도 이날 오전 4천500여명의 탐방객이 찾았다.

천혜의 절경을 자랑하는 송계계곡에는 물놀이를 즐기는 피서객들로 가득 찼고, 700∼800명 정도 수용 가능한 월악산 내 야영장은 오전 시간대 일찌감치 만원을 이뤘다.

옛 대통령 별장인 청주시 문의면 청남대에는 이날 오전 중 6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 대통령기념관을 둘러보고 대청호 주변 풍광을 감상했다.

예약자와 당일 매표 입장객을 합하면 이날 총 입장객은 2천500명 정도가 될 것으로 청남대 관리사무소 측은 예상했다.

충북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한 괴산 산막이옛길에도 괴산호를 따라 펼쳐진 수려한 경치를 감상하려는 탐방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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