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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페즈, 전북과 3년 재계약…"최고 외국인 선수로 남고 싶다"

송고시간2018-08-12 13:24

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외국인 공격수 로페즈 [연합뉴스 자료 사진]
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외국인 공격수 로페즈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전북 현대의 외국인 공격수 로페즈(28)가 오는 2021년까지 계약 기간을 3년 연장했다.

전북은 12일 "K리그1 최고의 외국인 선수로 평가받는 로페즈와 3년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로페즈는 지난 2015년 제주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 데뷔했고, 이듬해인 2016년 전북으로 옮겨 75경기에서 23골 12도움을 기록했다.

K리그 통산 108경기 34골 23도움을 올린 로페즈는 꾸준한 실력으로 최고의 공격수로 자리 잡고 있다.

전북 입단 첫해인 2016년 레오나르도와 팀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올려놨고, 작년에는 전북의 정규리그 우승에 앞장섰다.

전북은 빠른 스피드와 강한 몸싸움 능력, 공격 본능까지 두루 갖춘 로페즈와 3년 재계약으로 더욱 안정된 공격력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로페즈는 "내 가치를 인정해주고 믿어준 팀과 팬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면서 "전북의 녹색 유니폼을 입고 뛰는 건 내게 큰 힘이다. 앞으로 전북 최고의 외국인 선수로 남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백승권 전북 단장은 "로페즈는 전북의 두 번째 ACL 우승과 K리그 다섯 번째 우승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해줬다"면서 "팀에 남다른 애정과 의지가 재계약을 하는데 가장 큰 요인이 됐다. 앞으로 전북을 더욱 강한 팀으로 만들 중요한 선수"라고 평가했다.

chil881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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