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에셋컨설팅, 노랑푸드와 '경영 컨설팅' 업무협약
송고시간2018-08-09 10:00

▲ 자산관리 전문회사 스타에셋컨설팅(대표 이희성)은 지난 2일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푸드(대표 김장윤)와 경영 컨설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노랑통닭의 본사인 노랑푸드 가맹점들이 사업에만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세무, 노무, 법률, 자산관리 등은 물론 기업 재무 및 리스크 조절 노하우를 공유해 사내 담당 부서의 전문성 향상을 도모하고 창업의 만족도를 높이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스타에셋컨설팅은 다량의 정보를 객관적으로 제공, 최적의 수익창출 및 재무건전성을 확보해 안정적이고 건설적인 회사 건립을 목표로 하며, 기업 발전의 전략을 세우는 '법인 컨설팅', 리스크에 대비하는 '세무 및 법률자문', 신뢰도를 높이는 '부동산 컨설팅',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프랜차이즈 컨설팅' 등의 상품을 개발·제공하고 있다.
법인 컨설팅의 경우 사업장과 관련된 자산관리, 기업제도정비, 법인전환, 기업가치조절, 인증, 세무, 회계, 법률 등 각종 법인과 관련한 서비스를 공급해 기업 및 CEO의 리스크를 줄이고 성공적인 기업을 경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세무 및 법률자문은 전문가가 자산 취득 및 자산관리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률적인 위험성을 담당하며, 부동산 컨설팅은 부동산의 처분 및 임대, 세금 등 부동산 보유 시 발생하는 문제들을 해결하고 투자환경분석을 통해 적합한 투자전략을 제시한다. 프랜차이즈 컨설팅은 창업에 필요한 법률, 경영, 홍보, 수익, 디자인 등 사업 전반에 걸친 설계를 진행한다.
스타에셋컨설팅 관계자는 "보다 효율적인 자산관리를 위한 서비스 연구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이를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전문가 인력 확장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08/09 10:0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