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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5일간 서울대병원 입원 마치고 구치소로 복귀

송고시간2018-08-03 20:10

110억원대 뇌물수수와 350억원대 다스 횡령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 3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속행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110억원대 뇌물수수와 350억원대 다스 횡령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 3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속행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구속 수감 중 건강 악화로 구치소 바깥 병원에 입원했던 이명박 전 대통령이 3일 퇴원했다.

법무부 등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7시께 법무부 호송차를 타고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나와 서울동부구치소로 돌아갔다.

이 전 대통령은 지난달 30일부터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5일간 수면 무호흡증과 당뇨 질환 등에 대한 진료를 받아왔다.

그는 3월 22일 구속 수감된 이후 4개월여만에 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았으나 상태가 예상보다 나빠 입원이 결정됐다.

이 전 대통령은 구속 수감 이후 지병인 당뇨 증세가 악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폭염이 겹치며 상태가 더 나빠졌다고 이 전 대통령 측은 전했다.

앞서 이 전 대통령은 건강 문제를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내고 몇 차례 재판에 결석한 바 있다.

bangh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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