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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맥주 마시며 폭염 잊는다' 홍천강 맥주축제 성황

송고시간2018-08-03 16:57

(홍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홍천군 홍천강변 토리숲에서 열리는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가 연일 성황을 이루고 있다.

홍천강 맥주축제는 국내 맥주와 수제 맥주, 세계 맥주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축제로 올해 2회째를 맞았다.

물 위에서 공연
물 위에서 공연

지난 1일 개막한 이후 축제장 열기는 특수무대(워터 플로워)에서 펼쳐지는 WET 댄스 콘테스트가 이끌고 있다.

모두 4개국 20여 개 팀이 물 위에서 즐기는 댄스 경연대회다.

또 축제장에 조성된 맥주 존(Beer Zone)에 폭염에 지친 많은 관광객이 몰려 시원한 맥주와 함께 공연을 보며 한여름 무더위를 식혔다.

아울러 10여 개의 푸드트럭과 안주 부스, 화로구이 터에도 가족과 친구 단위 관광객이 몰렸다.

특히 올해 처음 홍천강물에 발을 담그고 맥주를 맛보는 파라솔 존은 이색 피서지로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 축제는 지난해 3일간 열린 축제에 모두 2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몰리자 올해는 이틀을 늘려 5일간 열리고 있다.

3일 오후에는 장미여관 등 유명 가수의 무대가 펼쳐지며, 5일 오후 폐막한다.

개막 축하공연 모습
개막 축하공연 모습

허필홍 홍천군수는 "많은 관광객이 찾는 맥주축제가 앞으로 주변 상경기를 끌어올리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며 "휴가철을 맞아 여름밤 낭만을 즐길 수 있도록 축제가 마련된 만큼 많은 관광객이 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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