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무더위 이겨냅시다" 서천군 폭염 극복 예비비 5억원 긴급 투입

송고시간2018-08-03 15:08

서천군 폭염 가뭄대책회의서 예비비 5억원 투입 결정
서천군 폭염 가뭄대책회의서 예비비 5억원 투입 결정

[서천군 제공=연합뉴스]

(서천=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 충남 서천군은 장기화하는 폭염으로 인한 군민들의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려고 관련 부서장과 읍·면장 등이 참석한 폭염 및 가뭄 대책회의를 통해 예비비 5억원을 긴급 투입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예비비는 무더위로 타들어 가는 농경지 급수를 위한 장비 임차료와 버스정류장 그늘막 설치, 배수관로 확장, 경로당 여름철 냉방비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군은 폭염 장기화에 따라 각종 시설점검을 비롯해 축산농가 선풍기 공급 지원, 주요 버스승강장 부채 및 얼음 비치, 건설현장 집중 관리 등 각 부서와 읍·면별로 폭염 예방 대책을 추진 중이다.

서천군 안전총괄과에서는 폭염이 장기간 이어지면서 예방수칙의 하나로 하루 2회 야외 활동 자제를 당부하는 문자를 주민들에게 발송하고 마을 방송을 통해 폭염 예방 수칙을 대대적으로 알리고 있다.

박여종 부군수는 "현 상황을 재난으로 판단하고 군민과 함께 아무런 탈 없이 이 고비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실·과·소 및 각 읍·면에서는 폭염 대응 추진 현황을 꼼꼼히 확인하는 등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min365@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