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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도 한중 카페리 여객 회복세 '쑥쑥'

송고시간2018-08-03 14:11

올해 3월 이후 5개월 연속 증가

인천항 출항하는 한중 카페리
인천항 출항하는 한중 카페리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올여름 최악의 폭염 속에서도 인천과 중국을 오가는 카페리 여객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다.

3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인천과 중국을 연결하는 10개 항로 정기 카페리의 지난달 여객 수는 총 7만7천254명으로, 작년 같은 달의 4만8천80명보다 60.6% 늘었다.

3월 6%, 4월 48%, 5월 44%, 6월 72%에 이어 전년 동월 대비 여객 수가 5개월 연속 증가했다.

이에 따라 올해 1∼7월 누적 여객 수도 인천∼다롄·잉커우·웨이하이 등 3개 항로를 제외한 7개 항로에서 작년 같은 기간 여객 수를 넘어서 6∼163% 증가했다.

작년 3월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한반도 배치에 따른 중국 정부의 금한령(禁韓令) 이후 평균 30% 이상 급감했던 여객 수는 올해 3월 12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현재 한국과 중국을 연결하는 정기 카페리 노선은 총 16개이고 인천에 10개, 평택에 5개, 군산에 1개 노선이 각각 개설돼 있다.

s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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