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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찌는 듯이 더워도 냉방병은 조심하세요!

송고시간2018-08-0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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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시원한 실내에서 주로 보내고 계시는가요? 만약 가벼운 감기, 두통,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냉방병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냉방병은 '병'이라는 단어가 붙지만, 의학적으로 뚜렷이 정의되는 질병은 아닙니다. 냉방병은 일종의 증후군으로 냉방 중인 실내에 오래 머물러 생기는 가벼운 호흡기질환·두통·신경통·소화불량 등의 증상을 통칭하는 말이죠.

자료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국민건강지식센터

냉방병의 주원인은 실내외 온도 차입니다. 실내와 실외의 온도 차이가 5도 이상이 되면 걸릴 가능성이 큽니다. 무더운 여름이면 우리 몸은 높은 온도에 적응합니다. 이 상태에서 낮은 온도의 실내에 오래 머물면 몸이 적응하지 못해 혈액순환과 자율신경계 기능에 이상이 생깁니다.

자료 /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혈액순환 이상은 두통·피로감으로, 자율신경계 불균형은 면역력 저하로 이어지게 되죠. 허양임 인제대 가정의학과 교수는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은 냉방병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면역력 저하 때문에 질환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이라는데요.

냉방병 원인 중에는 에어컨 내 세균도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청소하지 않은 에어컨 냉각수·필터 안에는 레지오넬라균이 주로 서식합니다. 이 균이 공기 중에 퍼져 인체에 침투하면 호흡기 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레지오넬라균 감염은 보통 발열, 오한, 근육통을 일으키지만 심한 경우 폐렴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자료 / 질병관리본부 국가건강정보포털

냉방병 예방은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우선 실내외 온도 차를 5~6도 이내로 맞추는 게 좋습니다. 2~4시간 간격으로 5분 이상 창문을 열어 실내외 공기를 환기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자료 / 서울대학교병원 N의학정보

바깥 온도가 40도에 육박하는 요즘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김경우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요즘 같은 무더위에는 실내 온도를 27도 정도로 맞추되 고온 노출을 최소화하는 게 좋다"고 말했습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것도 냉방병 예방에 좋습니다. 허양임 인제대 교수는 "면역력을 높이면 몸은 온도 차에 비교적 잘 적응할 수 있다"며 "규칙적인 수면, 식사 등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이덕연 이한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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