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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동풍에' 2∼5도 내려갔으나 여전히 찜통…의성 37도

송고시간2018-07-28 15:06

반갑다 소나기!
반갑다 소나기!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폭염이 계속된 28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 한때 강한 소나기가 내리자 시민들이 주변 시설물에서 비를 피하고 있다. 2018.7.28

(대구=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연일 최고기온이 40도를 오르내리던 대구와 경북은 28일 기온이 다소 떨어졌으나 여전히 찜통더위가 이어졌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까지 대구와 경북 낮 최고기온은 기상청 공식 관측기록으로 의성이 37도로 가장 높았다.

또 상주 36.5도, 구미 36.3도, 안동 34.4도. 문경 34.3도. 대구 33.9도를 기록했다.

비공식 기록인 자동기상관측장비(AWS) 측정 결과는 칠곡이 37.4도로 가장 높았다.

대구 달성 37.2도, 김천 36.9도, 영천 신령 36.7도, 경산 34.2도까지 올랐다.

지난 27일 자동기상관측장비 측정 결과 영천 신령과 대구 달성 낮 최고기온은 40.4도까지 치솟기도 했으나 기온이 다소 떨어졌다.

대구기상지청은 시원한 동풍이 유입돼 전날보다 기온이 2∼5도 정도 내려간 것으로 분석했다.

울릉을 제외한 경북 22개 시·군과 대구는 여전히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이날 소나기가 예보됐으나 일부 지역에 찔끔 내려 폭염을 꺾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대구와 봉화에는 새벽에 소나기가 내려 각각 1.5㎜, 3㎜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안동과 의성에도 낮에 소나기가 내리기는 했으나 강수량이 각각 0.3㎜, 0.1㎜ 그쳤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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