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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한국당 국비 확보·현안 해결에 '서로 거들기'

송고시간2018-07-28 11:59

대구·경북 발전협의회 간담회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제공]

대구·경북 발전협의회 간담회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제공]

(대구=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자유한국당 대구·경북 발전협의회가 28일 시·도당 강당에서 간담회를 열고 내년도 국비 확보와 현안 해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간담회에는 김석기 경북도당위원장, 김상훈 대구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주호영, 김광림, 강석호, 백승주, 김정재, 이만희, 추경호, 강효상, 송언석 국회의원과 박영문, 이덕영, 이재만 당협위원장이 참석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승수 대구시 행정부시장, 장경식 경북도의회의장, 배지숙 대구시의회의장도 함께 했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의원들에게 상생 과제와 내년도 주요 국비 사업을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대구공항 통합이전을 위해 중앙부처에 이전사업 지원위원회를 조속히 구성하도록 요청하고 이전 주변 지역 지원계획과 이전용지도 이른 시일 안에 확정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대구 취수원 이전 문제는 대구시민에게 안전한 식수를 공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하고 중앙정부 차원의 낙동강 물관리 종합대책 마련, 구미 산단 폐수와 생활하수 무방류 시스템 도입을 건의하기로 했다.

또 대구와 경북 주요 핵심사업들이 내년도 국비 예산에 반영되도록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경북도는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부처별로 346개 사업, 5조4천119억원 지원을 건의했으나 정작 반영된 액수는 237개 사업에 3조3천820억원에 그치는 등 경북과 대구는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발전협의회는 한국당 의원들을 중심으로 대구·경북 공동현안을 풀기 위해 2017년 9월 발족했으나 이렇다 할 성과를 거두지 못했고 국비 확보에 어려움을 겪자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시·도당 위원장에게 발전협의회 개최를 요청해 이날 열렸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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