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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주말·월요일 폭염 일시 완화…29일 밤 비

송고시간2018-07-28 06:58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주말과 월요일 부산·울산·경남에 폭염이 일시적으로 완화된다는 반가운 예보가 나왔다.

해운대 휴가철 야간 개장 북적
해운대 휴가철 야간 개장 북적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폭염이 계속된 27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야간 수영을 하거나 바닷바람을 쐬며 더위를 식히는 사람들로 북적거리고 있다. 해운대구는 무더위에 지친 시민이 밤에도 시원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도록 이날부터 오후 9시까지 입욕 시간을 연장했다. 2018.7.27
ccho@yna.co.kr

부산지방기상청은 28일 "이날 오후 경상남도에 소나기가 내리고 오는 29일 밤늦게 부산과 울산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주말 강수와 폭염 전망을 하면서 소나기로 일시적으로 기온이 떨어지지만, 이후에 폭염 상황은 지속한다고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경남 내륙을 중심으로 대기 불안정이 매우 강해지면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 이상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어 야영객과 피서객은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제12호 태풍 종다리가 30일 일본에서 세력이 약화한 상태로 제주도 부근 해상으로 진출할 것으로 보여 남해상과 동해남부해상 중심으로 높은 파도가 치고 29일 밤늦게 부산과 울산에 5∼20㎜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에서는 11일째 열대야가 지속하는 등 잠 못 이루는 밤이 이어졌다.

기상청은 지난 27일 오후 4시를 기해 부산에 내려진 폭염 경보를 폭염 주의보로 대치했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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