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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해양탐사선 나라호서 8월 4일 인문 축제 개최

송고시간2018-07-28 07:00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부경대는 오는 8월 4일 부산 남구 용호만 매립부두와 부두에 정박한 대학의 해양탐사선인 나라호에서 제1회 부경대 선상 인문 축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부경대 해양탐사선 나라호
부경대 해양탐사선 나라호

[부경대 제공=연합뉴스]

이번 축제는 '희망의 열린 바다, 동북아해역 심장 부산'을 주제로 부경대 인문사회과학연구소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단이 주최한다.

다양한 선상 공연과 강좌 외에 10개의 체험부스가 마련되고 50개의 프리마켓이 열린다.

부경대가 2015년에 도입한 총톤수 1천494t, 길이 70.7m, 폭 13.5m 규모인 나라호에서는 다양한 인문학 강연과 공연이 펼쳐진다.

사업단 소속 연구 교수들의 부산과 바다를 주제로 한 릴레이 인문학 강좌를 비롯해 부경대 김영섭 총장, 김현겸 팬스타 그룹 회장, 신병주 건국대 사학과 교수 등이 참여하는 명사들과의 좌담회가 선내에서 열린다.

부경대 록밴드 모비딕스 공연, 오케스트라, 마술 퍼포먼스가 열리고 밤에는 영화 '그랑블루'가 상영된다.

나라호 승선 체험, 무료로 지급되는 부품으로 해양로봇 모형배 만들기, 홍등 제작, 금붕어 잡기, 바다 치유여행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추첨을 통한 경품 행사도 있다.

또 부산의 해안선을 돌며 역사와 전통을 체험하는 '해역인문학 산책'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무료인 이 프로그램은 8월 4일과 5일 이틀간 초량지역과 남포지역 등 부산의 원도심을 차량과 도보로 이동해 전문 스토리텔러와 함께 부산의 옛 자취를 찾아가는 탐방 프로그램이다.

4시간 정도 소요되며 회당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축제 문의는 부경대 인문사회과학연구소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단(☎051-629-7011∼3)으로 하면 된다.

pitbu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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