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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스님과 선문답 나누며 힐링을'…오대산 자연명상마을 개원

송고시간2018-07-26 11:51

오대산 자연명상마을 28일 개원
오대산 자연명상마을 28일 개원

(평창=연합뉴스) 강원 평창군 월정사 인근에 조성된 '오대산 자연명상마을'이 28일 오후 개원식을 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2018.7.26 [평창군 제공]
kimyi@yna.co.kr

(평창=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강원 평창군 월정사 인근에 조성된 '오대산 자연명상마을'이 28일 오후 개원식을 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평창군은 2013년부터 총 사업비 295억원을 들여 월정사 인근 11만㎡에 자연명상마을을 조성했다.

이곳은 명상센터와 숙박·체험시설, 상업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군은 인간과 자연이 최적으로 생존할 수 있는 치유 도시인 'HAPPY 700 평창' 이미지를 부각하고, 이를 통해 마음치유산업을 미래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조성했다.

월정사는 전통 명상수련센터에서 오대산 자연환경을 활용한 다양한 명상·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월정사 주지 정념 스님과 한국 문학을 대표하는 조정래 작가가 일정 기간 상주하면서 선문답과 문학강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린다.

한윤수 문화관광과장은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줄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나아가 동계올림픽으로 전 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한 평창이 세계 최고의 명상·힐링 센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kimy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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