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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먹은 변압기…대구 아파트 2곳 과부하로 정전

송고시간2018-07-26 07:31

아파트 정전 (PG)
아파트 정전 (PG)

[제작 조혜인]

(대구=연합뉴스) 이재혁 기자 = 밤사이 대구광역시 아파트 2곳에서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열대야 속에서 불편을 겪었다.

25일 오후 10시 25분께 대구시 북구 태전동 한 아파트 변압기가 고장 나 가구별로 2∼4시간가량 전기 공급이 끊겼다.

정전은 아파트에 설치된 변압기 3개 중 1개가 과부하로 손상돼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처음에는 1개 동에만 정전이 발생했으나 보수업체가 수리하는 동안 한전이 전기를 차단해 모든 가구(499가구) 주민이 선풍기나 냉방기를 가동하지 못했다.

앞서 오후 9시 30분께 대구시 달서구 파호동 한 아파트에서도 변압기 차단기가 작동해 1시간여 동안 600여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대구에는 26일 아침 최저기온이 27.9도를 기록하는 등 14일째 열대야가 이어졌다.

yi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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