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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 4개월 만에 또 음주운전 뺑소니 30대 "기억 안난다"

송고시간2018-07-23 12:01

음주운전 전과 6범…자동차 보험도 없어


음주운전 전과 6범…자동차 보험도 없어

경북 칠곡경찰서. [연합뉴스 자료사진]

경북 칠곡경찰서. [연합뉴스 자료사진]

(칠곡=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 경북 칠곡경찰서는 23일 음주운전으로 출소한 지 4개월 만에 다시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로 A(32·회사원)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20일 오전 7시15분께 칠곡군 석적읍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63%의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신호 대기 중인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택시 기사와 승객 1명은 각각 전치 2주의 상처를 입었다.

A씨는 음주운전으로 실형을 살고 출소 4개월 만에 뺑소니 교통사고를 냈지만 경찰조사에서 "교통사고를 낸 기억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A씨는 이전에 이미 6건의 음주운전 전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 차량이 자동차보험에도 가입하지 않아 피해자들에게 보상금을 주기 위한 범죄피해 보상절차를 밟고 있다.

par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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