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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바람으로 쿨한 축제'…원주 오크밸리 캠핑페스티벌

송고시간2018-07-23 10:45

27∼29일 골프장 잔디에서 펼쳐지는 꿈같은 '일상 탈출'

'골프장 파란 잔디에서 캠핑을' [연합뉴스 자료사진]
'골프장 파란 잔디에서 캠핑을' [연합뉴스 자료사진]

(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청정한 자연 속에서 색다른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2018 오크밸리 캠핑페스티벌'이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린다.

올해로 3회째인 캠핑페스티벌은 원주 오크밸리리조트의 대표 행사로, 단순히 놀고 즐기는 캠핑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나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올해는 장애우와 소아암 환우를 초청해 캠핑 사이트와 웰컴 기프트를 제공하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대형 컨벤션 키즈존에서는 아이들이 쓰지 않는 책이나 장난감을 가져와 판매하고 수익금을 불우이웃 복지재단에 기부해 자연스럽게 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플리마켓을 진행한다.

1, 2회를 거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올해는 참가 텐트를 1천200동까지 확대해 더욱 많은 고객에게 캠핑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진기 인문학 강사를 초청, 일상에 지친 참가자들과 소통하며 강연을 통해 마음을 채우는 시간도 준비했다.

기업들이 스폰서로 대거 참여해 운영하는 브랜드 체험존과 웰컴 기프트 박스는 참가비 이상의 실속과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현대홈쇼핑이 골프 코스에서 특별 생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며, KT 기가 지니 LTE 대여 이벤트, 미니빔 프로젝터 체험 행사를 한다.

매일유업은 축구 실력을 뽐내고 기부도 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하고 매일 아침 우유를 배달해주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독일 정통 밀맥주 에딩거와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맥주 페스티벌, 무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칭다오 맥주 이벤트 등도 있다.

필드 한가운데에는 더위를 날려버릴 에어바운스 수영장과 워터 슬라이드, 워터 터널이 설치돼 캠핑과 레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축제에 처음 선보이는 '미스트 쿨링존'은 스키장 시설을 십분 활용한 워터 프로그램이다.

스키장 제설기로 물을 뿌려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대형 쿨링존을 만들어 시원함을 더했다.

초대형 트램펄린과 에어바운스가 설치된 실내 놀이터와 다양한 체험활동은 아이들에게는 여름방학의 추억을 만들어준다.

저녁에는 아이콘, 지누션 등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특별 콘서트가 펼쳐진다.

밤에는 별자리 관측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오크밸리 관계자는 "당일 입장권 판매 금액을 전액 기부하는 사회 공헌행사 진행으로 참가자들뿐만 아니라 더 많은 이웃과 행복을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kimy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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