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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농기계 임대 실적 7년 만에 2.8배 증가

송고시간2018-07-23 10:56

2022년까지 임대 영업장 2곳 추가 설치

(충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충북 충주시 농업기술센터의 농기계 임대 건수가 7년 만에 2배 이상 증가했다.

23일 충주시에 따르면 시 농업기술센터는 콤바인과 승용 이앙기 등 87종 513대의 다양한 농업기계를 갖추고 2010년부터 농민들에게 농기계 임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에 보관된 농기계. [충주시 제공 = 연합뉴스]

농업기술센터에 보관된 농기계. [충주시 제공 = 연합뉴스]

농가 경영비 증가의 주요 원인인 농민들의 농기계 구매 부담을 줄이고 고령으로 인한 노동력 부족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농업기술센터는 시행 첫해인 2010년 790대의 농기계를 농민들에게 임대하는 데 그쳤으나 수요가 급증하며 작년 한 해 2천290대를 빌려줬다. 7년 만에 농기계 임대 실적이 2,8배 이상 증가한 셈이다.

올 상반기(1월∼6월)에도 농업인들은 1천340대의 농업기계를 빌렸다.

농업기술센터(봉방동)와 대소원면 영평리 2곳의 임대사업장을 운영중인 시는 2022년까지 임대 사업장 2곳을 추가로 설치하기로 했다.

시는 또 농기계를 임대하는 농민에게 운송 임차료도 지원하고 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주기적으로 설문조사를 해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vodc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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