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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 "아모레퍼시픽, 중국 성장 기대 이하…목표가↓"

송고시간2018-07-23 08:44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유안타증권은 23일 아모레퍼시픽[090430]의 중국 사업 성장이 아직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며 목표주가를 43만2천원에서 38만5천원으로 내렸다.

박은정 연구원은 "방한 중국인 가정치를 하향 조정함에 따라 아모레퍼시픽의 연간 면세점 판매 추정치를 낮추고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의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지난해 동기보다 15% 증가한 1조3천899억원, 영업이익은 53% 증가한 1천557억원으로 각각 추정했다"며 "영업이익 추정치는 시장 전망치를 7%를 밑도는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중국법인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18% 성장한 것으로 추정하지만 당사가 예상했던 20% 후반의 성장에는 못 미치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나 그는 "미국 법인의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70% 성장해 라네즈의 미국 화장품매장 세포라 입점, 이니스프리의 미국 인지도 상승, 마몽드의 미국 화장품매장 얼타 입점 등이 이어지며 꾸준한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ka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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