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켐프 연타석 홈런·우드 6승…다저스, 밀워키 완파

송고시간2018-07-23 07:41

마차도, 다저스 이적 후 첫 장타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맷 켐프의 연타석 홈런과 알렉스 우드의 호투로 밀워키 브루어스를 완벽하게 제압했다.

다저스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파크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방문경기에서 밀워키에 11-2 대승을 거뒀다.

좌완 선발투수 알렉스 우드는 6이닝 5피안타 3볼넷 4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6승(5패)째를 수확했다.

우드는 1회말 2점을 잃었지만, 2회초 다저스 타선이 5득점을 폭발하면서 안정을 되찾고 남은 5이닝을 무실점으로 지켰다.

2회초 선두타자 켐프의 좌중월 솔로포가 다저스 타선을 깨웠다.

이후 다저스는 안타 2개와 우드의 희생번트로 2사 2, 3루를 만들었다.

크리스 테일러의 2타점 적시타를 시작으로 매니 마차도의 1타점 2루타, 저스틴 터너의 1타점 2루타가 연속으로 터지면서 다저스는 5-2로 역전했다.

마차도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지난 18일 다저스로 트레이드된 이후 처음으로 장타를 선보였다.

켐프는 3회초에도 선두타자로 나와 중월 솔로포로 연타석 홈런을 장식했다.

다저스 타선은 5회초 또 5득점을 올렸다.

이번에는 코디 벨린저의 우월 3루타로 포문을 열었다. 다음타자 맥스 먼시가 1루수 라이언 브론의 실책으로 출루한 사이 벨린저가 득점했다.

이후 무사 만루에서 로건 포사이스의 1타점 적시타, 오스틴 반스의 2타점 적시타로 다저스는 10-2로 달아났다.

이어진 1사 1, 3루에서는 테일러의 희생플라이로 점수를 11-2로 벌렸다.

오른쪽 내전근 부상을 앓던 터너는 지난 12일 이후 처음으로 선발 출전, 2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으나 오른쪽 사타구니 부상으로 중도 교체됐다.

밀워키 선발투수 브렌트 수터도 3이닝 8피안타(2피홈런) 3탈삼진 6실점으로 무너진 뒤 왼쪽 팔뚝 통증을 호소, 부상 소식을 알렸다.

abb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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