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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엄 "트럼프, 김정은에게 속고있어…중국이 북한 후퇴시켜"

송고시간2018-07-23 04:36

"北에 유해송환 시한 제시 요구하고 한미연합훈련도 재개해야"

DACA 폐지 관련 발언하는 그레이엄·더빈 美 상원의원
DACA 폐지 관련 발언하는 그레이엄·더빈 美 상원의원

미국 공화당의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오른쪽)이 지난해 9월 의회에서 기자획하는 모습. 왼쪽은 딕 더빈 상원의원. [EPA=연합뉴스]

(워싱턴=연합뉴스) 강영두 특파원 = 미국 공화당 강경파인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22일(현지시간) 북한 비핵화를 위한 북미 대화와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속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레이엄 의원은 이날 미 CBS방송 '페이스 더 네이션'에 출연해 "북한은 (미국의) 다른 대통령들과 했던 오래된 게임을 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특히 중국을 지목하며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에 대해 강경하게 대처하고 있고, 그래야만 한다"면서 "그러나 중국은 북한을 후퇴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그레이엄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 북한에 당신이 다른 사람들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고 믿게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그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6·25 전쟁 당시 미군 전사자 유해송환과 관련해 북한에 최종 시한 제시를 요구하고, 중단된 한미 연합군사훈련도 재개하라고 주문했다.

그레이엄 의원은 주한미군의 역내 역할을 강조하고 철수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해왔다.

k02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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