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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식당서 50대 둔기 맞아 숨져…주인·주방장 긴급체포

송고시간2018-07-22 22:48

(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청주의 한 식당에서 50대 남성이 폭행을 당한 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제작 최자윤] 사진합성, 일러스트

[제작 최자윤] 사진합성, 일러스트

22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께 "식당 뒷마당에 크게 다친 사람이 있다"는 내용의 119신고가 접수됐다.

119구급대원이 흥덕구 식당에 도착했을 때 A(51)씨는 양손이 끈에 묶인 채 숨져 있었다.

숨진 A씨의 몸에는 둔기에 맞은 것으로 추정되는 상처가 다수 발견됐다.

경찰은 식당 주인 B(57)씨와 그의 외조카이자 주방장인 C(46)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B씨는 경찰 출동 당시 식당에서 만취 상태로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사인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다.

경찰은 B씨와 C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logo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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