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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희 34점' 삼성, 광저우에 패배…슈퍼8 농구 준우승

송고시간2018-07-22 22:23

전자랜드는 필리핀 팀 꺾고 3위

서울 삼성 이관희가 22일 마카오에서 열린 아시아 클럽 대항전인 서머 슈퍼8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KBL 제공=연합뉴스]

서울 삼성 이관희가 22일 마카오에서 열린 아시아 클럽 대항전인 서머 슈퍼8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KBL 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아시아리그 서머 슈퍼8 2018 결승에서 광저우 롱라이언스(중국)에 패해 준우승했다.

삼성은 22일 마카오 동아시안게임 돔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결승전에서 광저우에 72-78로 졌다.

삼성은 이관희가 3점 슛 6개를 합쳐 34점-10리바운드의 더블더블로 분전했지만, 광저우의 214㎝ 장신 쩡준의 높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막판 뒤집기에 실패했다.

준우승을 차지한 삼성은 2만5천달러(약 2천84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1쿼터 마지막 6분 동안 3득점에 그치고 18점을 내주며 끌려간 삼성은 2쿼터 시작 2분 만에 포워드 장민국이 4반칙으로 파울 트러블에 걸려 위기를 맞았다.

삼성은 이관희의 외곽포를 앞세워 2쿼터 종료 3분 43초를 남기고 31-34까지 추격했지만, 광저우의 높이를 앞세운 공격에 잇달아 실점하며 전반을 33-42로 마쳤다.

3쿼터에서도 점수를 좁히지 못한 삼성은 한때 16점까지 벌어지며 고전했고, 47-59에서 4쿼터를 시작했다.

삼성은 이관희와 장민국의 3점포가 이어지며 경기 종료 1분 37초를 남기고 66-69, 3점 차까지 추격했지만 끝내 경기를 뒤집지 못하고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인천 전자랜드는 NLEX 로드 워리어스(필리핀)와 3-4위 전에서 67-62로 이겨 3위를 차지했다.

아시아리그 서머 슈퍼8 2018에서 3위를 차지한 인천 전자랜드 선수단.[KBL 제공=연합뉴스]

아시아리그 서머 슈퍼8 2018에서 3위를 차지한 인천 전자랜드 선수단.[KBL 제공=연합뉴스]

hor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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