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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대포 5방 대폭발…SK 꺾고 4연패 탈출

송고시간2018-07-22 21:19

'롯데에 손아섭이 있다.' [연합뉴스 자료 사진]
'롯데에 손아섭이 있다.' [연합뉴스 자료 사진]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5일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 경기. 7회 초 선두타자 롯데 3번 손아섭이 1점 홈런을 치고 있다. 2018.6.5
image@yna.co.kr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롯데 자이언츠가 홈런 5방을 몰아쳐 4연패에서 탈출했다.

롯데는 2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홈 경기에서 손아섭의 홈런 2개를 비롯해 채태인, 앤디 번즈, 전준우의 대포 5방으로만 10점을 뽑아 SK에 12-4로 대승했다.

롯데 선발 브룩스 레일리는 6이닝을 3점으로 막고 화끈한 타선 덕분에 시즌 6승(8패)째를 수확했다.

롯데 타선이 SK 선발 문승원을 초반에 무너뜨렸다.

SK 김강민이 1회초 선두타자 초구 홈런으로 기세를 올리자 롯데는 공수교대 후 좌중간 스탠드에 꽂히는 손아섭의 투런포로 간단히 역전했다.

이후로는 롯데 페이스였다.

채태인이 2-1로 앞선 3회말 1사 1, 2루에서 우중간으로 향하는 비거리 130m짜리 초대형 석 점포를 쐈고, 번즈가 좌월 솔로포로 뒤를 받쳤다.

6-3으로 쫓긴 5회말에는 손아섭의 좌월 3점 홈런을 묶어 5점을 보태며 사실상 승패를 갈랐다.

전준우는 11-3으로 벌어진 7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우월 솔로 아치로 쐐기를 박았다.

문승원은 롯데전에 통산 7차례 등판해 승리 없이 4패만을 당해 이번에도 징크스를 풀지 못했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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