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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마크롱 전화로 시리아 등 논의…"인도주의 지원에 초점"

송고시간2018-07-22 17:59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하고 국제 및 지역 현안들을 논의했다고 크렘린궁이 밝혔다.

크렘린궁 공보실은 이날 통화가 지난 15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푸틴 대통령과 마크롱 대통령의 정상회담에 이어 이루어졌다고 소개하면서 통화에선 특히 시리아 내전 사태 해결의 인도주의적 측면에 각별한 주의가 기울여졌다고 전했다.

러-프 양국 정상은 앞서 지난 5월 러시아 제2 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 정상회담에서 시리아 주민들에 대한 인도주의 지원에 합의한 바 있다.

이 합의 이행 차원에서 21일 프랑스 샤토루 공항에서 러시아군이 주둔 중인 시리아 내 흐메이밈 공군기지로 44t의 구호물자가 운송됐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밝혔다.

한편 시리아 국영 사나 통신은 이날 미군 주도 국제동맹군 전투기들이 시리아 동부 데이르에조르주(州) 도시 부케말의 민간인들에 공습을 가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통신은 그러나 정확한 사상자 수는 언급하지 않았다.

푸틴 대통령(오른쪽)과 마크롱 대통령 [타스=연합뉴스 자료사진]

푸틴 대통령(오른쪽)과 마크롱 대통령 [타스=연합뉴스 자료사진]

cjyo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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