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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 경부고속도 추풍령휴게소 부근 균열…복구작업 중

송고시간2018-07-22 16:48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전국 내륙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22일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면 215.7㎞ 지점 추풍령 휴게소 부근 일부가 균열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7분께 도로가 갈라졌다는 승용차 운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 편도 1∼2차로를 통제하고 3차로로 차량 통행을 유도하고 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해당 구간을 지나던 여러대의 차량 타이어와 하부가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폭염으로 도로가 과열되면서 부풀어 오른 것으로 보인다"며 "오늘 중 복구작업을 마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16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면 순산터널 부근에서 폭염으로 도로가 30cm 이상 솟아오르면서 갈라져 차량 2대의 타이어와 범퍼 등이 파손됐다.

균열과 함께 솟아오른 고속도로
균열과 함께 솟아오른 고속도로

(안산=연합뉴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린 16일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면 순산터널 부근에서 도로가 균열과 함께 30㎝ 이상 솟아올랐다. 2018.7.16 [독자 최지용 씨 촬영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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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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