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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찜통더위 지속…영덕 37.5도

송고시간2018-07-22 16:22

(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22일 영덕 낮 최고기온이 37.5도까지 오르는 등 대구·경북에 찜통더위가 이어졌다.

대구 폭염
대구 폭염

[연합뉴스 자료 사진]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포항 37.2도, 의성 37.1도, 영천·안동 36.6도, 경주 36.4도, 대구 35.8도 등이다.

가장 낮은 곳은 울진으로 30.3도였다.

자동기상관측장비(AWS) 측정으로는 울진 금강송면이 38.5도로 가장 높았고, 영천 신령면이 38도로 그 뒤를 이었다.

휴일 낮 기온이 치솟자 포항 영일대해수욕장을 비롯해 월포·칠포 해수욕장 등 동해안 해수욕장이 피서객들로 붐볐다.

팔공산 수태골, 문경 쌍용계곡 등 산과 계곡에도 피서객 발길이 이어졌다.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등 냉방시설이 잘 가동되는 실내 공간에는 더위에도 도심을 탈출하지 못한 이들이 몰렸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내일(23일)도 대구·경북 낮 최고 기온이 34∼37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다"며 "온열 질환에 대비하고 농·수·축산물 관리에도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ms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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