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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숙박시설 건설액 10조원 첫 돌파…"관광객 증가로 수요 늘어"

송고시간2018-07-22 13:01

(도쿄=연합뉴스) 김정선 특파원 = 일본에서 2017년도에 호텔과 여관 등 숙박시설 건설액이 처음으로 1조엔(약 10조원)을 넘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2일 전했다.

이는 국내외 관광객에 의한 숙박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보도에 따르면 니혼게이자이가 국토교통성의 건축착공 통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17년도의 숙박시설 건설 공사액은 1조529억엔(약 10조6천80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공사액이 가장 많았던 곳은 수도권이었다. 공사액은 3천711억엔(약 3조7천600억원)으로 전국의 35%를 차지했다.

지역에 따라선 신칸센(新幹線) 개설 등이 건설 호재로 작용하기도 했다고 신문은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2천869만여명으로, 전년보다 19.3% 증가했다.

이는 6년 연속 증가한 것으로 사상 최다 인원을 기록한 바 있다.

오사카 난바 번화가
오사카 난바 번화가

오사카(大阪)의 번화가 난바를 가득 메운 관광객들의 모습.
[촬영 김병규]

j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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