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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장현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탄력…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송고시간2018-07-22 12:20

울산시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시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시는 중구 장현동 장현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22일 밝혔다.

기획재정부 의뢰로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했다.

울산시는 이번 조사에서 경제적 타당성을 인정받았고, 종합평가에서는 사업 추진의 당위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장현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울산시가 2015년 국토교통부의 도시첨단산업단지 공모사업에 신청해 선정됐다.

국토교통부가 시행자로 정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앞으로 1천167억원을 들여 30만㎡의 규모로 장현도시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유치 대상 업종은 미래 자동차와 관련된 자동차 산업과 수소에너지 분야의 지식기반산업이다. 주거와 상업시설 등도 들어선다.

중구 혁신도시 인근에 들어설 장현도시첨단산업단지는 북구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자동차 부품업체 단지 등과 20여 분 거리에 있어 최적의 도시첨단산업단지 입지 조건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국토교통부의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산업단지 계획 승인 등의 과정을 거쳐 2020년 산업단지 조성 공사를 시작해 2022년까지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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