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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째 열대야…대구·포항 불면의 밤

송고시간2018-07-23 06:37

(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대구·경북 곳곳에서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가 나타났다.

'열대야를 피해서'
'열대야를 피해서'

[연합뉴스 자료 사진]

23일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오전 6시 현재 대구 27.4도, 포항 29도, 울진 29.3도, 영덕 27.5도, 구미 25.4도, 상주 25.2도 등 열대야를 보였다.

대구와 포항은 11일 연속 열대야를 기록했다.

밤에도 기온이 내려가지 않자 대구 팔공산 계곡, 수성못 주변, 포항 각 해수욕장 등에는 더위를 피해 나온 시민들 모습이 눈에 많이 띄었다.

대구·경북은 울릉도와 독도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 폭염 경보가 발효 중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35도 이상 오르는 등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고온이 장기간 지속하면서 식중독 등 건강은 물론 가축, 양식업 등에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yongm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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