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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 투런포+한승혁 5승…KIA, 이틀 연속 kt 제압

송고시간2018-07-21 21:33

KIA 타이거즈 최형우. [연합뉴스 자료사진]

KIA 타이거즈 최형우.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KIA 타이거즈가 이틀 연속 kt wiz를 제압했다.

KIA는 2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홈경기에서 kt에 8-2로 승리했다.

이로써 KIA는 kt와 주말 3연전에서 먼저 2승을 거두고 위닝시리즈를 확정했다.

1회말 1사 후 김선빈이 우익수 쪽 2루타를 치고 나가자 최형우가 kt 선발 김사율을 우월 투런포로 두들겨 기선을 제압했다. 최형우의 시즌 14호 홈런.

KIA는 이후 안치홍의 2루타에 이은 3루 도루, 로저 버나디나의 내야 땅볼로 추가 득점해 3-0으로 도망갔다.

kt는 3회 심우준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만회하고 KIA 투수가 한승혁에서 김윤동으로 바뀐 6회에는 1사 만루에서 장성우의 내야 땅볼로 한 점을 추가해 2-3까지 따라붙었다.

그러자 KIA가 8회말 2안타와 볼넷을 엮은 1사 만루 기회에서 대타 정성훈의 2타점 좌중간 안타로 다시 달아났다.

이후에도 최원준의 우전 적시타와 이명기의 2타점 2루타로 석 점으로 보태 kt의 추격에서 벗어났다.

kt는 2-3로 쫓아간 8회초 1사 1, 3루에서 장성우가 병살타를 치는 등 이날 네 차례나 병살타를 기록하며 스스로 발목을 잡았다.

KIA 선발 한승혁은 5이닝 동안 5피안타 2볼넷 1실점을 기록하고 시즌 5승(3패)째를 거뒀다.

한승혁은 시즌 5승 중 4승을 kt를 상대로 챙겼다. 통산 kt전에 9차례 등판해 패배 없이 4승만 거뒀다.

8회 1사 1, 3루 위기에서 구원 등판해 1⅔이닝을 완벽하게 무실점으로 틀어막은 임기준은 세이브를 추가해 시즌 성적 3승 1패 2세이브가 됐다.

hosu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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