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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대표 퇴진하라"…NC 다이노스 팬 항의집회

송고시간2018-07-21 21:02

야구장 찾은 NC 팬
야구장 찾은 NC 팬

[촬영 김동민 기자]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팬들이 21일 오후 마산야구장에서 구단측을 상대로 항의집회를 열었다.

팬 사이트인 '팬밴드','디시인사이드 NC 다이노스 갤러리', '네이버 팬카페 나인하트' 소속 팬 50여명은 구단 황순현 대표이사, 김종문 단장, 배석현 경영본부장, 박보현 운영팀장 등의 퇴진을 촉구하는 피켓과 스티커 7천여장을 배부했다.

신승만(40) 나인하트 운영자는 "김경문 감독 경질 당시 팬 사이트 간 '퇴진 행동' 시행에 대한 이견이 있었지만 최근 전준호 코치 2군행 인사에 참을 수 없어 1차 행동을 함께 추진했다"고 말했다.

NC 팬인 김종국(47)씨도 "참을 인(忍)을 세 번 쓰니 더는 참을 수 없어 1차 행동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들은 김경문 전 감독 경질과 전준호 코치 2군행에 대한 타당한 근거가 없다는 입장이다.

한편 NC 황순현 대표는 이날 1차 행동 일부 참여자와 간담회를 열 것으로 확인됐다.

NC는 이날 기준 36승 58패로 리그 10개 구단 가운데 최하위인 10위에 머물고 있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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