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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마민주항쟁 기념재단설립추진위, 내달 부산서 발기인 총회

송고시간2018-07-20 18:22

부마민주항쟁 설립추진위원회 2차 회의
부마민주항쟁 설립추진위원회 2차 회의

[촬영 김동민 기자]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부마민주항쟁 기념재단 설립추진위원회가 20일 경남도청 신관 3층 중회의실에서 2차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추진위 위원과 창원·부산 관련 단체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달 19일 부산에서 열린 1차 회의에 이어 두 번째 열린 것이다.

최갑순 부마민주항쟁 기념사업회장 진행으로 열린 회의에서 위원들은 발기인·이사회 ·인선위원회 구성과 출연금 관련 등을 논의했다.

최 회장은 "항쟁의 정신을 이어받고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재단을 만들려고 한다"며 재단 설립 목적을 말했다.

일부 참석자는 정관에 헌법적 가치를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종세 부산대 10·16 민주항쟁기념사업회 집행위 부위원장은 "정관(안)은 재단의 중요한 뼈대가 되는 것이어서 헌법적 가치를 목적에 넣어야 한다"며 "저항권. 즉 유신체제에 저항권을 행사한 부마민주항쟁으로 규정하는 것이 맞다"고 설명했다.

추진위는 재단 이사회를 20명 이내로 구성하고 출연기금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발기인 총회는 오는 8월 22일 부산시청에서 열린다.

1979년 10월 부산과 마산(현 창원시 마산합포구·회원구)에서 일어난 부마민주항쟁은 박정희 유신체제에 맞서 민주주의의 물꼬를 튼 대표적인 민주화 운동이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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